[RPM9 박동선기자] 내달 4일 방송될 tvN <알쓸범잡(알아두면 쓸데있는 범죄 잡학사전)>이 관련 티징콘텐츠 공개와 함께, 시청기대감을 마련하기 시작했다.
최근 tvN <알쓸범잡> 제작진은 공식채널을 통해 공식 포스터와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범죄 심리학자 박지선, 판사 출신 법무심의관 정재민, 물리학박사 김상욱, 영화감독 장항준, 가수 윤종신 등 출연패널 5인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는 함께 공개된 티저영상 속 각 패널들의 소신있는 프로페셔널한 모습과 함께, 우리 일상에서 멀고도 가까운 ‘범죄’를 새롭고 다양한 시각에서 조명할 '알쓸범잡'에 대한 공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알쓸범잡>(연출 양정우)은 tvN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알쓸신잡(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 시리즈의 심화편으로, 이 세상에 벌어지고 있는 사건사고 속 이야기들을 풀어내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의 연출을 맡은 양정우 PD는 “<알쓸범잡>을 통해 우리 모두의 숙제가 되어버린 이 시대의 범죄들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더 나은 세상으로 한 발 더 다가서고 싶다"며, “첫 방송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알아두면 쓸데있는 범죄 잡학사전’ tvN <알쓸범잡>은 내달 4일(일) 밤 10시50분 첫방송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