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그룹 펜타곤이 안무영상과 함께 신곡 'DO or NOT'(두 오어 낫)' 무대의 청량매력을 더욱 현실감있게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9일 오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펜타곤 미니 11집 'LOVE or TAKE'(러브 오어 테이크)의 타이틀곡 'DO or NOT'안무연습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펜타곤 멤버들은 화사한 캐주얼 의상과 함께 'DO or NOT'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경쾌한 휘파람 소리를 표현하는 동작과 상대방에게 속삭이는 모습 등 유쾌 발랄한 동작과 '좋다'라는 의미의 수어를 담은 포인트안무 등 전반적인 퍼포먼스들이 더욱 현실감있게 펼쳐지는 바로 관심을 끈다.

신곡 'DO or NOT'은 리더 후이와 멤버 우석 그리고 작곡가 네이슨(NATHAN)이 함께 작업한 팝록 곡으로, 누구나 한 번쯤 겪었을 법한 사랑의 설렘을 펜타곤만의 사랑 방식으로 명료하고 명쾌하게 표현했다.

한편 펜타곤은 타이틀곡 'DO or NOT'를 비롯한 미니 11집 'LOVE or TAKE'로 국내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 14개국 아이튠즈 톱 앨범 1위 등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