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PM9 박동선기자] 우주소녀가 엑시·다영·다원·여름·보나 등을 시작으로 콘셉트컷 공개를 시작, 새 미니앨범 'UNNATURAL'로 펼쳐질 우아한 카리스마 매력을 예고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9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우주소녀 새 미니앨범 'UNNATURAL(언내추럴)'의 첫 콘셉트컷 중 개별버전 1차분을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주인공은 엑시·다영·다원·여름·보나 등 5인이다. 다섯 멤버는 강렬한 빨간 커튼을 배경으로 블랙 앤 화이트 의상과 함께, 매혹적인 분위기를 드러내고 있다.

유닛 쪼꼬미 활동으로 귀여운 매력을 뽐냈던 다영과 여름, 최근 종영한 KBS2 '오! 삼광빌라!'에서 열연한 보나 등의 반전매력과 함께, 매 앨범마다 곡 작업에 참여하며 앨범 분위기를 주도하는 엑시, 메인보컬 다원 등이 새 앨범의 방향성을 집중적으로 보여주는 바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우주소녀 신보 'UNNATURAL'은 동명의 타이틀곡과 함께 'Last Dance(라스트 댄스)', '원하는 모든 걸(SUPER MOON)', 'New Me(뉴 미)', '음(YALLA)', '잊지 마(나의 우주)'까지 총 6곡으로 구성, 그동안의 순수신비 매력과는 다른 도도하면서도 매혹적인 분위기를 표현할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한편 우주소녀의 새 미니앨범 'UNNATURAL'은 오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