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가수 김재환이 1년4개월만의 새 미니앨범과 함께 내달 돌아온다.
20일 스윙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팬카페를 비롯한 소셜채널을 통해 김재환이 내달 7일 미니3집 앨범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김재환의 새 앨범은 2019년 12월 미니 2집 ‘MOMENT (모먼트)’ 이후 1년4개월 만의 미니앨범이자, 싱글 '안녕 못해' 이후 7개월만의 신보다.
이번 앨범은 미니 2집 이후 ‘안녕’, ‘안녕 못 해’ 등 싱글과 故김현식 30주기 헌정앨범 및 각종 드라마 OST로 음악적 매력을 드러낸 김재환의 단단한 음악내공을 새롭게 조명하는 작품이 될 전망이다.

스윙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랜 시간 김재환 군의 새 앨범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팬 여러분께 반가운 소식을 가장 먼저 전해드린다”며 “여러분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 중이다. ‘윈드(공식 팬클럽)’만의 특별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재환 군의 새로운 모습과 함께할 즐거운 날을 기다리며 곧 발매될 새 앨범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김재환은 내달 7일 컴백확정과 함께, 미니 3집 콘텐츠 및 각종 프로모션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