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오마이걸 아린이 대세 연예인들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소주광고 모델로 발탁,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19일 WM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마이걸 아린이 주류 브랜드 금복주의 '참소주' 2021년 광고모델로 발탁됐다고 전했다.

아린의 '참소주' 모델 발탁은 각종 예능과 광고 등에서 비쳐진 청순하고 깨끗한 이미지가 브랜드 컬러와 잘 부합한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전해진다.
아린은 '참소주'모델 발탁과 함께 내달 새 광고영상을 비롯해 금복주 '참소주'의 온오프라인 이벤트에 동참할 예정이다.

금복주 관계자는 “아린의 청순하고 깨끗한 이미지가 초나노막 정제공법으로 만들어진 'New 참'의 이미지와 잘 부합한다고 판단하여 모델로 선정하였다”고 발탁 이유를 밝혔다.
한편 아린은 KBS2 ‘뮤직뱅크’ MC로서 활약중인 가운데, 연말연시 총 16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소외이웃에게 기부하는 선행을 펼치는 등 다양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