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이승철과 AKMU 이찬혁의 음악교감이 만든 이승철 35주년 프로젝트 두 번째 곡이 금일 모습을 드러낸다.

19일 플렉스엠 측은 이승철 35주년 프로젝트 두 번째 싱글 ‘우린 (Prod. by 이찬혁 of AKMU)’이 금일 오후 6시 공개된다고 전했다.

싱글 ‘우린 (Prod. by 이찬혁 of AKMU)’은 지난해 11월 태연과 함께 한 ‘My Love (Duet Ver.)’ 이후 4개월만에 발표되는 이승철 35주년 프로젝트 두 번째 곡이다.

이 곡은 지난해 10월부터 함께 교감해온 AKMU 이찬혁의 감성라인과 이승철의 독보적인 가창력이 이별 정서를 더욱 짙게 표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각종 SNS 채널 및 커뮤니티에는 “우와 이찬혁이 만든 곡으로 이승철이 부르다니”, “손수건 들고 기다릴게요”, “노래 진짜 잘 부르네” 등 신곡에 대한 기대 섞인 뜨거운 반응들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이승철은 금일 오후 6시 35주년 기념 싱글 ‘우린 (Prod. by 이찬혁 of AKMU)’ 공개와 함께 TV, 라디오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방송 활동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