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Mnet이 퍼포먼스 필름과 함께 ‘킹덤 : 레전더리 워’로 펼쳐질 보이그룹 6팀의 콘셉추얼 향연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Mnet 측은 지난 18일 ‘엠카운트다운’ 방송과 유튜브채널을 통해 ‘킹덤 : 레전더리 워’(이하 ‘킹덤’) 퍼포먼스 필름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킹덤 참가팀 비투비, 아이콘, SF9, 더보이즈, 스트레이 키즈, 에이티즈 6팀의 퍼포먼스 대표 멤버들이 각각 그룹 특유의 컬러를 담은 개별 퍼포먼스를 펼치는 바가 담겨있다.

'로드투킹덤' 최종우승팀 더보이즈 주연의 격정적인 댄스를 시작으로, 보름달 아래 선 스트레이키즈 리노의 날 선 소년매력의 퍼포먼스, 붉게 물든 붕대를 두른 파격적 콘셉트와 함께 파워풀 퍼포먼스를 펼치는 에이티즈 산 등 강렬한 콘셉추얼 분위기가 이목을 끈다.
또한 ‘킹덤’을 형상화한 왕관 모양의 무대의 스탠딩마이크와 함께 등장한 비투비 이민혁의 퍼포먼스부터 화랑 느낌의 아름다운 비주얼과 함께 유려한 오리엔털 콘셉트 퍼포먼스를 펼친 SF9 유태양, 한국적 무드로 편곡한 ‘죽겠다’에 맞춰 왕좌를 차지한 왕의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보인 아이콘 김동혁 등 색다른 퍼포감각들은 실제 킹덤 방송으로 펼쳐질 다채로운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무대를 접한 시청자들은 ‘다들 미쳤다’, ‘무대를 씹어 먹었다’, ‘방금 강렬한 표정에 잡아먹힌 것 같다’, ‘킹덤 너무 기대된다’, ‘빨리 본 무대가 보고 싶다. 첫 방송까지 애탄다’라며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Mnet ‘킹덤 : 레전더리 워’는 내달 1일 밤 7시50분에 첫 방송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