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배우 강민혁이 나쁜남자 연기와 함께, 전역 후 첫 작품 '아직 낫서른'을 통한 공백없는 인기행보를 이뤄내고 있다.

최근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강민혁은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아직 낫서른’에서 남자 주인공 이승유 역으로 활약,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첫 사랑 서지원(정인선 분)을 향한 직진매력과 반전 나쁜남자 분위기를 내뿜는 이승유의 매력포인트를 섬세하게 살리는 연기매력으로, 매회 카카오TV 300만 뷰 내외, 웨이브 270만뷰 내외 등의 조회수를 이끌어내고 있다.

이는 전역 후 첫 연기라는 핸디캡을 딛고 한층 더 성숙한 연기력과 캐릭터 소화역량을 보여줬다는 인식과 함께, 강민혁의 꾸준한 인기행보를 가늠케하는 바가 되고 있다.
한편 강민혁이 출연하는 ‘아직 낫서른’은 인기 웹툰 ‘85년생’을 원작으로 '차가워지고 싶지만 여전히 뜨거운 나이 서른의 이야기'를 표현하는 드라마로, 매주 화·토요일 오후 5시 카카오TV를 통해 공개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