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그룹 트와이스가 음악은 물론 자체 콘텐츠 릴레이로도 글로벌 팬심을 만족시키며, '팬사랑 원톱 걸그룹'으로서의 매력을 새롭게 하고 있다.

18일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와이스는 팬들과의 꾸준한 소통을 위해 공식 소셜계정을 통한 자체 콘텐츠 릴레이를 펼치고 있다.

트와이스의 자체콘텐츠는 멤버들의 꾸준한 노력을 조명하는 안무연습 비디오는 물론 멤버별 커버릴레이를 담은 '멜로디 프로젝트'와 '퍼포먼스 프로젝트' 등 음악콘텐츠, 앨범 준비 과정, 활동기 비하인드 등을 전하는 'TWICE TV'를 비롯해 'TIME TO TWICE', 'TW-log with SECRET FRIEND' 등 자체 예능 콘텐츠까지 풍성하게 구성돼있다.

특히 지난해 4월부터 게재한 'TIME TO TWICE'는 다양한 테마 속에서 펼쳐지는 트와이스의 예능감과 '찐친' 케미를 보여주는 바로 이목을 끈다. 또한 최근 시작된 마니또 브이로그 'TW-log with SECRET FRIEND'는 소소한 일상 속 멤버 개별모습과, 팀 트와이스 간의 끈끈한 팀워크를 조명하는 바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렇듯 트와이스는 2015년 첫 미니 앨범의 타이틀곡 'OOH-AHH하게'(우아하게)로 데뷔한 이래 수없는 히트곡 릴레이를 거듭하고 있는 무대 모습과 함께 일상적인 매력을 새롭게 선사하며, '눈으로 한 번, 귀로 한 번 감동을 준다'라는 팀명의 뜻에 부합하는 팬사랑 행보를 펼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