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대표 히트곡 '사랑의 미로'로 대중적 입지를 지닌 가수 최진희가 김호중-소연-한영이 소속된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에 합류했다.
18일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최진희와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
최진희는 히트곡 ‘사랑의 미로’를 비롯한 다양한 명곡들과 함께 1980년대 '최고의 디바'로 불렸던 가요계 전설급 가수다.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측은 “최진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향후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최진희를 비롯, 김호중과 소연, 서인영, 홍록기, 한영, 한혜진, 안성훈, 영기, 정미애, 이철민, 한태웅, 박성연, 봉중근, 정호영 등 다방면의 아티스트들이 소속된 엔터사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