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RBW 신예 퍼플키스가 글로벌 대중의 집중적인 관심과 함께 '밸런스돌'로서의 성장행보를 실행해나가고 있다.
17일 RBW 측은 최근 국내외 음악차트 결과를 인용, 퍼플키스가 첫 미니앨범 'INTO VIOLET'(인투 바이올렛)으로 아이튠즈·애플뮤직 등 글로벌 주요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고 전했다.
세부적으로 보면 퍼플키스는 앨범 'INTO VIOLET'(인투 바이올렛)과 타이틀곡 ‘Ponzona’(폰조나)로 미국·영국 등 8개국 아이튠즈 톱앨범 차트 진입, 프랑스·핀란드 등 17개국 애플뮤직 톱앨범 차트인 등의 성과를 거뒀다.

또한 데뷔앨범 발표 직후 월드 와이드를 비롯해 미국, 브라질, 말레이시아, 아르헨티나,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다수 국가의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 톱10에도 이름을 올렸다.
이러한 퍼플키스의 글로벌 성과는 한터차트(실시간 2위), 벅스(실시간 차트인) 등 국내결과와 함께, 이들을 향한 관심과 그에 따른 만족도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음을 뜻하는 바로 해석되고 있다.
한편 퍼플키스는 박지은, 나고은, 도시, 이레, 유키, 채인, 수안 등 7인으로 구성된 7년만의 RBW 새 걸그룹으로, 최근 데뷔곡 'Ponzona'과 함께 활발한 데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