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하정, 린브랜딩 전속계약 체결…김빈우·서현진 한 식구

[RPM9 박동선기자] 방송인 이하정이 김빈우·서현진 등이 소속된 린브랜딩에 합류, 새로운 활동을 준비한다.

17일 린브랜딩 측은 최근 이하정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하정은 2005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 뉴스보도는 물론 '섹션TV 연예통신', '뽀뽀뽀', '우리말 나들이', '닥터의 냉장고' 등 다양한 예능·교양 프로그램 진행으로 남다른 방송센스를 보였던 인물이다.

사진=여성조선 제공
사진=여성조선 제공

최근에는 배우자 정준호와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출연을 통해 해피힐링에너지를 드러내는가 하면,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과 개인 유튜브 채널 운용으로 대중과 만나고 있다.

린브랜딩 관계자에 따르면 이하정은 전속계약 체결과 함께 다양한 방송활동은 물론 커머스 에디터로서 대중과 소통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린브랜딩은 최근 합류한 이하정을 비롯해 김빈우, 서현진, 이은율, 반소영 등 방송인 및 배우 등 다수의 톱 인플루언서가 소속된 매니지먼트사로, TV조선 '미스트롯2' 탑7의 매니지먼트를 맡으며 종합 엔터사로서의 위용을 갖춰나가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