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어보살' 임서원, 모태 러블리 매력 과시…서장훈-이수근 녹인 '야무진 실력-애교'

[RPM9 박동선기자] '미스트롯2' 트롯공주 임서원이 '무엇이든 물어보살' 출연과 함께 서장훈-이수근 두 보살은 물론, 시청자들까지 매료시켰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의뢰인으로 출연한 임서원의 모습이 방영됐다.

방송 간 임서원은 어린아이 다운 순수한 모습으로 미소를 자아내는가 하면, "연예인이 꿈이다. 춤, 노래, 연기 다 잘할 자신이 있지만 어떤 것을 주특기로 내세워야 할지 모르겠다"라는 야무진 고민과 함께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며 이목을 끌었다.

사진=린브랜딩 제공
사진=린브랜딩 제공

기타 연주와 함께 한층 업그레이드된 '너는 내 남자' 열창은 물론, 고난이도 안무로 유명한 마마무의 '힙(HIP)' 안무커버, 재즈곡 '플라이 미 투 더 문(Fly Me to the Moon)' 등 다채로운 음악실력은 물론, 트레이드마크인 눈웃음과 사르르 녹는 애교로 MC 서장훈과 이수근을 반하게 했다.

이렇듯 임서원은 '무엇이든 물어보살' 출연과 함께 '미스트롯2' 트롯공주를 넘어 한층 더 폭넓은 대중에게 사랑받는 귀요미로서 새롭게 나설 것을 예고했다.

한편 임서원은 TV조선 ‘미스트롯2’ 초등부로 참가해 첫 경연 곡 ‘오라버니’와 데스매치곡 ‘너는 내 남자’ 무대로 화제가 된 인물로, 최근 김빈우, 이은율, 반소영 등 방송인 및 배우를 비롯해 다수의 톱 인플루언서가 소속되어 있는 토탈 매니지먼트사 린브랜딩과의 전속계약과 함께 새로운 행보를 계획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