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드리핀의 산뜻 강렬한 새 의지가 금일부터 펼쳐진다.

16일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드리핀 미니2집 ‘어 베러 투모로우(A Better Tomorrow)’가 금일 오후 6시 발표된다고 전했다.

미니 2집 ‘어 베러 투모로우(A Better Tomorrow)’는 드리핀이 데뷔 후 느끼고 경험한 다양한 감정 중 ‘의지’라는 느낌 자체를 자신들만의 시선으로 다채롭게 해석한 앨범이다.

이번 앨범은 산뜻한 신스 베이스와 몽환적인 플럭, 패드신스 등의 조화와 함께 산뜻 강인한 의지를 표현하는 ‘영 블러드(Young Blood)’를 타이틀곡으로 △후렴구 파트의 서정적인 변주가 인상적인 ‘손을 뻗어봐’ △청량하면서도 경쾌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R&B 팝 ‘위드아웃 유(Without U)’ △작지만 큰 의지가 되고 용기를 북돋아 주는 따스한 마음을 반딧불에 비유한 ‘파이어플라이(Firefly)’ △우리에 대한 소중함과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페이트(FATE)’, 앨범명과 같은 곡명의 인트로까지 총 6곡으로 구성된다.

드리핀은 이번 ‘어 베러 투모로우(A Better Tomorrow)’ 활동과 함께, 지난해 10월 데뷔 앨범 ‘보이저(Boyager)’로 처음 펼친 자신들만의 음악적 세계의 폭을 조금 더 넓게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드리핀은 금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2집 ‘어 베러 투모로우(A Better Tomorrow)’를 발표, 타이틀곡 영 블러드(Young Blood)로 활동에 돌입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