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그룹 크래비티가 후속곡 'Bad Habits(배드 해비츠)' 활동을 시작하면서, 강렬한 카리스마 캐릭터를 굳히고 있다.
15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크래비티가 'CRAVITY SEASON 3 HIDEOUT: BE OUR VOICE(크래비티 시즌3. 하이드아웃: 비 아워 보이스)'의 수록곡 'Bad Habits(배드 해비츠)' 퍼포먼스 뮤직비디오 공개와 함께 후속활동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크래비티의 후속곡 'Bad Habits(배드 해비츠) 활동은 타이틀곡 'My Turn(마이 턴)' 이후 3주 만의 일정이다.
크래비티는 후속곡으로의 활동 전환과 함께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지상파 3사 음악방송 프로그램에 출연, 블랙·레드·가죽 재킷 등 세련된 스타일링과 함께 고난이도의 퍼포먼스와 라이브를 선보이며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크래비티 특유의 칼군무와 엔딩요정으로 활약한 세림-앨런의 강렬한 눈빛 등 한층 더 성장한 카리스마 감각이 두드러지면서 대중의 새로운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이렇듯 크래비티는 지상파 3사 음악방송을 통해 활동곡 전환을 알리며, 더욱 다양한 무대를 선보일 것을 예고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