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가수 초아가 매거진 커버화보와 함께, 3년간의 공백기를 털고 새롭게 활동을 시작한 소회를 진지하게 밝혔다.

15일 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매거진 빅이슈 코리아와 함께 한 가수 초아의 커버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초아는 박시한 화이트 셔츠와 데님팬츠, 올블랙 수트 등 다양한 스타일링과 함께 매력적인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초아의 빅이슈 커버화보는 평소 관심있게 보던 잡지로서, 재능기부라는 매거진의 뜻깊은 취지에 동참하겠다는 뜻으로 진행된 것으로 전해진다.
초아는 화보촬영 간 인터뷰를 통해 “전엔 직업적으로 잘하고 싶은 마음이 워낙 컸다. 내 모든 부분이 온전히 거기에 맞춰져 있었다”라며 “(이젠) 연예인으로서의 나와 개인으로서 나의 균형을 잘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온앤오프> 출연 이후 다양한 광고 제의뿐만 아니라 예능프로그램에서도 많은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라며“앞으로 초아의 다양한 활동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한편 초아는 지난해 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과 함께 유튜브 채널 개설을 시작으로 프라이머리의 신곡 피처링, 드라마 OST 등에 참여하는 것을 시작으로 최근 tvN 관찰 예능 <온앤오프> 패널 등 다방면의 활동을 시작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