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리핀, 신보 A Better Tomorrow 재킷메이킹 공개…'영 앤 리치' 매력 눈길

[RPM9 박동선기자] 그룹 드리핀(DRIPPIN)이 재킷메이킹 영상과 함께, 컴백 후 펼쳐질 자신들의 다양한 반전매력에 대한 기대감을 확대시켰다.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4일 공식 SNS를 통해 드리핀 미니2집 ‘어 베러 투모로우(A Better Tomorrow)’의 재킷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영 앤 리치(Young&Rich)’ 콘셉트를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특유의 미소년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차준호, 황윤성, 김동윤, 이협, 주창욱, 알렉스, 김민서 등 드리핀 7멤버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특히 앞서 공개된 개인티저와는 상반된 반전매력이 대거 펼쳐지면서, 실제 컴백무대로 비쳐질 드리핀의 새로운 매력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드리핀의 새 앨범 ‘어 베러 투모로우(A Better Tomorrow)’는 지난해 10월 발매한 데뷔 앨범 ‘보이저(Boyager)’ 이후 5개월만의 컴백작으로, 데뷔 후 느끼고, 경험한 다양한 감정 중 ‘의지’라는 느낌 자체를 자신들만의 시선으로 다채롭게 해석한 앨범이다.

한편 드리핀 미니2집 ‘어 베러 투모로우(A Better Tomorrow)’는 오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