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대표곡 '롤린'을 통한 브레이브걸스의 역주행이 지난해 발표된 '운전만해'로 이어지며, 장기적인 인기 흐름을 기대케 하고 있다.

12일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측은 브레이브걸스 '운전만해'가 금일 벅스 2위를 비롯 각종 음원사이트 차트인과 함께 상승도를 나타내고 있다고 전했다.

‘운전만해’는 권태기를 마주한 오래된 연인 사이의 어색한 공기를 “넌 운전만해”라는 가사로 풀어낸 레트로 감성의 시티팝 곡이다.

이 곡은 지난 여름 활동 당시에는 그리 주목받지 못했으나, 최근 대표곡 롤린의 역주행과 함께 동반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브레이브걸스 멤버들은 “음원 차트를 볼 때마다 놀랍다”, “롤린 너~ 기다려라~”, “롤린 말고 또 다른 숨은 명곡을 추천해드리자면 <운전만해>를 추천해주고 싶었는데 너무 기쁘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브레이브걸스는 역주행 인기곡 ‘롤린’으로 음악방송 무대를 새롭게 펼침과 더불어, 다양한 인기예능 출연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