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TXT(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글로벌 성장세가 차트결과에 이어 외신 극찬 릴레이로도 나타나며, 4세대 대표그룹으로서 이들의 존재감이 두터워지고 있다.
12일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TXT(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미국 포브스를 비롯한 외신들의 집중조명 받고 있다고 전했다.
세부적으로 보면 TXT는 미니3집 ‘minisode1 : Blue Hour’의 글로벌 결과와 함께, 포브스부터 틴 보그(Teen Vogue), 엘리트 데일리(Elite Daily), 에스콰이어(Esquire), 하퍼스 바자(Harper’s Bazaar), 세븐틴(Seventeen) 등 북미지역 매거진은 물론, 인도의 핑크빌라(Pinkvilla)와 발리우드 헝가마(Bollywood Hungama) 등 유수의 매체 주요기사로 다뤄지고 있다.

각 매체들은 "TXT는 열심히 하는 모습뿐만 아니라 그들이 북미에서 히트곡과 앨범을 낼 만한 차세대 메이저 K-팝 그룹이 되기에 충분함을 보여 줬다(포브스)", "팬데믹에 관한 모두의 생각을 완벽히 표현한 앨범으로, 2020년 최고의 K-팝 앨범 중 하나(엘리트 데일리)", "이들은 여러 음악 차트를 휩쓸고 음악 속 메시지를 통해 사람들의 인생을 바꾸고 있다(인도 핑크빌라)" 등 극찬하고 있다.
이러한 모습은 국내 30만 장 이상의 판매고와 함께, 일본 오리콘 데일리·주간 1위, 미국 빌보드 '빌보드200' 25위 등 차트기록을 달성했던 바에 이어, TXT에 대한 집중도와 기대치를 보여주는 바로서 의미를 띤다.
TXT는 엘리트 데일리(Elite Daily)의 커버 인터뷰를 통해 “우리는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음악을 만들려고 항상 노력한다. 음악을 통해 공감과 위로를 전하고 싶다”라는 목표와 더불어 “함께 꿈을 꾸고 있는 멤버들과 우리를 사랑해 주는 팬들을 위해 더 열심히 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