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김우석이 솔로데뷔 후 첫 팬미팅으로 글로벌 니아(Nia, 팬덤명)와의 의리를 더욱 굳건히 한다.

11일 티오피미디어 측은 김우석 온택트 팬미팅 'N423'이 오는 28일 밤 8시 KT 올레 tv와 Seezn, KAVECON과 일본 mahocast를 통해 개최된다고 전했다.

티오피미디어가 주최하고 와이제이 파트너스(YJ Partners)에서 주관하는 ‘N423’은 ‘어린왕자’에 나오는 소행성 B612를 모티프로 팬클럽명 니아가 처음 발표된 4월 23일을 합친 명칭과 함께, 솔로데뷔 후 처음으로 마련되는 김우석과 팬들의 랜선소통 기회다.

특히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퍼포먼스와 진솔한 토크,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코너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김우석과 팬들의 소중한 추억을 새롭게 쌓아나가는 시작점이 마련될 것으로 보여 이목을 집중시킨다.

김우석의 첫 온택트 팬미팅 ‘N423’은 KT 올레 tv와 Seezn, KAVECON과 일본 mahocast에서 생중계된다. 팬미팅 시청권은 오는 12일부터 올레 tv(IPTV), Seezn(모바일), KAVECON(모바일) 각 플랫폼에서 구매 가능하다.

한편 김우석은 지난해 5월 첫 앨범 '1ST DESIRE [GREED]'로 솔로데뷔, 지난달 8일 두 번째 솔로앨범 '2ND DESIRE [TASTY]'로 주간 앨범 차트 1위와 음악 방송 2관왕을 달성하는 등 눈에 띄는 음악행보와 함께, 플레이리스트 드라마 ‘트웬티 트웬티’ 주연으로 연기활약까지 펼치는 등 다양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