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아이엠, 美 포브스 호평 받아…"전 세계 차트의 20% 차지" 조명

[RPM9 박동선기자] 몬스타엑스 아이엠(I.M 본명:임창균)이 미국 포브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9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아이엠이 최근 미국 포브스(Forbes)가 게재한 '몬스타엑스 아이엠이 전 세계 차트의 20%를 석권하며 솔로 활동을 시작하다(Monsta X’s I.M Kicks Off His Solo Career By Dominating 20% Of The Entire World Songs Chart)'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새롭게 조명됐다고 전했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해당 기사에는 2019년 8월 "많은 사람들에게 충분히 인정받을 자격이 있는 그를 주목하라”고 언급한 바와 마찬가지로 그룹에서의 활약에 이어 솔로 아티스트로 나선 아이엠의 역량에 대한 호평이 가득 담겨있다.

특히 첫 번째 솔로 디지털 미니앨범 'DUALITY (이중성)' 전 수록곡이 최근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World Digital Song Sales chart)' 상위권에 랭크된 바와 함께, 현재까지의 발표곡 가운데 총 21곡이 차트 내에 진입한 바를 놓고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전체 차트의 20%에 해당하는 5곡을 차트인시킨 것은 굉장히 드문 업적이자 업계에서 정말 유명한 뮤지션만이 도달할 수 있는 성적"이라 극찬한 바가 눈길을 끈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러한 포브스의 극찬은 발매 직후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앨범차트 이틀 연속 1위와 18개 국가 및 지역 톱 앨범 차트에서 1위, 아마존 베스트 셀러 디지털 송 차트 톱10 진입 등 해외기록과 함께, 국내 벅스·멜론 24Hits 등 진입에 성공한 아이엠의 솔로음악 매력에 대한 글로벌 대중의 새로운 관심을 이끌어낸다.

한편 아이엠은 다방면에서 두각을 드러내는 '올 라운더' 아티스트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