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그룹 우주소녀가 9개월간만에 팀으로 돌아온다.
9일 조이뉴스24·스타뉴스 등 복수의 연예매체들은 가요관계자의 말을 인용, 우주소녀가 이달말을 목표로 컴백준비에 몰입해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우주소녀의 컴백은 지난해 6월 미니앨범 '네버랜드' 타이틀곡 '버터플라이' 이후 9개월만이다.

특히 수빈·루다·여름·다영 등으로 구성된 첫 유닛 '우주소녀 쪼꼬미', 멤버 보나의 KBS2 드라마 '오! 삼광빌라!' 열연, 엑시의 프로듀싱 활약(크래비티) 등 다방면의 활동을 펼친 우주소녀 멤버들이 오랜만에 팀활동에 나설 것으로 예견됨에 따라 주목받고 있다.
또한 밝고 경쾌한 모습과 세련된 섹시미를 번갈아 보여줬던 콘셉트 구성과 함께, 미국 빌보드 선정 '2020년 최고 K팝앨범 10선'에 올랐던 전작 '네버랜드' 이후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