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국악방송 '문화N공감' 스페셜MC 마무리…'훈훈의리&특급진행' 관심

[RPM9 박동선기자] 방송인 서현진이 스페셜MC 활약과 함께 따뜻한 마음씨와 진행력을 새롭게 드러냈다.

9일 린브랜딩 측은 최근 서현진이 국악방송 '문화N공감' 스페셜 MC로 5주간 활약했다고 전했다.

서현진의 '문화N공감' 스페셜 MC 활약은 출산을 위해 자리를 비운 박은영 아나운서를 대신한 것이다.

매 방송간 서현진은 송현민 MC와의 완벽한 호흡 속에서 문화계 인사와의 공감토크를 통해 프로그램에 활기를 불러일으킴과 더불어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전했다.

사진=린브랜딩 제공
사진=린브랜딩 제공

이번 서현진의 '문화N공감' 스페셜 MC 활약은 선후배간의 훈훈한 의리와 인간미는 물론, 진행자로서의 탁월한 능력을 새롭게 입증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공동진행자 송현민 MC는 방송 마무리 때 옆자리를 든든히 지켜준 서현진에 감사를 표했고, 서현진 역시 그간의 소감과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서현진은 지난해 11월 김빈우, 이은율, 반소영 등 방송인 및 배우를 비롯해 다수의 톱 인플루언서는 물론 TV조선 '미스트롯2' 진선미 등 입상자들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린브랜딩에 새 둥지를 틀고 새로운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