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임영웅의 깊은 감성울림이 설운도의 음악선물과 함께 금일 새롭게 빛을 발한다.

9일 뉴에라프로젝트 측은 임영웅 새 싱글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가 금일 오후 6시 공개된다고 전했다.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는  ‘트로트 레전드’ 설운도가 임영웅에게 특별히 선물한 자작곡으로, 오랜 시간 곁을 지켜준 사람에 대한 사랑의 마음을 담담하게 표현한 작품이다.

특히 "작곡 단계부터 오직 임영웅만을 생각하며 만든 곡"이라는 설운도의 표현과 함께, 월간 윤종신·에이미 와인하우스·에드 시런 등의 마스터링을 담당했던 영국 ‘메트로폴리스 스튜디오 (Metropolis Studio)’의 세계적인 엔지니어 스튜어트 호크 (Stuart Hawkes)의 마스터링 참여 사실은 임영웅에게 꼭 맞는 묵직한 완성도의 음악이 될 것임을 짐작케한다.

이는 지난해 TV CHOSUN ‘미스터트롯’ 진(眞) 특전곡 ‘이젠 나만 믿어요’와 자동차 CF 삽입곡으로 인기를 끈 ‘HERO(히어로)’ 등을 잇는 트로트 히어로 임영웅의 감성색채를 새롭게 접하는 계기로 와닿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임영웅 신곡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는 금일 오후 6시 공개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