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그룹 트레저가 자체 웹드라마 ‘괜찮아, 우정이야’를 통해 글로벌 대중의 관심도를 더욱 두텁게 하고 있다.
8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자체 콘텐츠 ‘트레저 맵 시즌2’를 통해 공개된 트레저의 첫 웹드라마 ‘괜찮아, 우정이야’가 3일만에 200만뷰를 돌파했다고 전했다.

이번 결과는 일선 웹예능 대비 상당히 높은 수준으로, 카메라 100대 이상 설치 등 역대급 스케일의 지원을 아끼지 않는 YG의 투자와 함께 무대 위 트레저와는 사뭇 다른 각 멤버들의 개성과 예능감들이 자연스럽게 맞물리면서 새로운 관심도를 이끌어냈기 때문으로 보인다.
팬들은 "푹 빠져서 보느라 20분 '순삭'당했다", "기대 이상의 연기력이라 깜짝", "무조건 후속편이 나와야 한다", "이대로 끝이라고 하지 마요", "’괜찮아, 우정이야’ 시즌2는 언제 나오나요?" 등 호평을 보냈다.

한편 트레저는 지난해 8월 데뷔 이후 4장의 'THE FIRST STEP' 시리즈 앨범으로 총 1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는 등 슈퍼루키로서의 존재감을 확고히 한 가운데, 이달 말 일본에서의 정식데뷔와 함께 글로벌 상승세를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