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MZ세대 인기 크리에이터로 떠오른 한일 커플 유튜버 토모토모(유인·토모)가 뷰티·패션·라이프 휴먼IP 브랜드 기업 아이스크리에이티브(대표 김은하)와 함께 더욱 다양한 모습을 펼친다.
8일 아이스크리에이티브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최근 커플 유튜버 토모토모(유인·토모)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토모토모(유인·토모)'는 아기자기한 일상과 커플 상황극 등의 콘텐츠로 66만명의 구독자를 확보한 한일 커플 유튜버다.

아이스크리에이티브측은 “업로드 되는 영상마다 높은 조회수와 화제성을 보유하고 있는 ‘토모토모’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요즘 세대의 감성에 맞는 라이프스타일과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는 크리에이터인 만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채널 운영 및 다양한 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관심 갖고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스크리에이티브는 윤쨔미, 김다영, 새벽, 된다, 샒, 이승인, 퓨어디, 애프터스쿨 출신 레이나 등 유명 크리에이터 30여명이 소속된 뷰티·패션·라이프스타일 분야의 인플루언서 기반 휴먼IP 기업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