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MBC ‘트로트의 민족’ 우승자인 안성준이 예능 '전지적 참견시점' 출연을 통해 전현무와 재회했다.

6일 KDH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가수 안성준의 MBC '전지적 참견시점' 출연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3종으로 공개된 사진에는 개인 셀카와 매니저 동반 샷은 물론, '트로트의 민족' MC를 담당했던 전참시 패널 전현무와의 다정한 모습이 각각 담겨있다.

안성준은 SNS 글을 통해 “제 서울 생활이 궁금하시려나요? 서툰 서울 생활 한 달차의 일상, 그리고 매니저와의 유익한(?) 시간들. MBC에서 확인해주셔요. 함께 해주신 천사 같은 선배님들,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했다.

해당 피드를 접한 안성준의 팬들은 “‘전현무 트라우마’ 있다고 하시더니, 이번에 극복하셨나요?”, “‘라디오스타’, ‘복면가왕’ 이어 ‘전참시’까지, 대세 예능 싹쓸이네요”, “대구에서 서울로 올라오신다더니, 드디어 집 구하셨나요?”, “그간 호텔에서 유랑 생활을 하셨다던데, 어떻게 지내셨는지 궁금하네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한편 MBC ‘트로트의 민족’ 우승자인 안성준이 출연하는 ‘전참시’는 6일 밤 11시 10분 방송한다. ‘뉴트로트 가왕’으로 등극한 안성준은 현재 ‘마스크’, ‘해뜰날’ 등의 곡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오는 8일에는 KBS1 ‘가요무대’에 출연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