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밴드 어바우츄 네온이 신보 '타임 투 샤인'과 함께 펼쳐질 새로운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6일 앰프뮤직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어바우츄 새 앨범 '타임 투 샤인(Time to Shine)' 재킷 중 베이스 네온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반짝이는 목걸이와 재킷 등의 스타일링과 함께, 뚜렷한 이목구비로 단단하면서도 감성적인 이미지를 연출하는 네온의 모습이 클로즈업 형태로 담겨있다.
새 싱글 '타임 투 샤인(Time To Shine)'은 지난해 2월 '내 사탕 누가 먹었어' 이후 1년여만의 컴백작이자, 앰프뮤직(AMP MUSIC)으로의 이적 후 처음 발표하는 앨범이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불의의 일을 겪은 바를 떨치고 새로운 열정으로 나서려는 3인조 어바우츄의 모습과 함께, 코로나19 속에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대중에게 전하는 힘찬 위로메시지를 다각적으로 표현한다.
어바우츄 네온은 "이번 앨범은 많은 노력과 열정을 담은 작품입니다. 힘든 시기인 만큼 같이 이겨내서 좋은 일들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어바우츄(About U)는 금일 오후 6시 신보 '타임 투 샤인(Time To Shine)' 발표와 함께, 오는 7일 SBS 인기가요를 시작으로 공식활동을 재개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