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훈(피오), tvN '마우스' 첫 등장…천진난만 '신상' 형사 役 예고

[RPM9 박동선기자] 표지훈(피오)이 특유의 천진난만 캐릭터감과 함께, tvN 새 드라마 '마우스'에 신선함을 불어넣는다.

사진=tvN 캡처
사진=tvN 캡처

5일 세븐시즌스엔터 측은 지난 표지훈(피오)이 지난 4일 방송된 tvN ‘마우스’(연출 최준배, 극본 최란)에서 이희준(고무치 역)의 경찰 후배 ‘신형사’로 첫 등장했다고 전했다.

방송 간 피오는 살인사건 현장에서 기혁(윤서현 분)과 무치(이희준 분) 사이에서 눈치를 보는 막내로서의 짠내나는 모습과 함께, 숙취로 구역질을 하는 무치와 연행중인 범인 앞에서 신상 패션제품을 아끼는 천진난만한 모습을 연기하며, '마우스' 속 또 다른 활력포인트가 될 '신형사'의 존재감을 기대케 했다.

사진=tvN 캡처
사진=tvN 캡처

피오는 사고뭉치 '고무치'를 존경하는 형사이자 천진난만 순수함을 지닌 '신형사'로서 '마우스' 시청자들을 마주할 예정이다.

한편 tvN ‘마우스’는 바른 청년이자 동네 순경인 정바름(이승기 분)과 어린 시절 살인마에게 부모를 잃고 복수를 향해 달려온 무법 형사 고무치(이희준)가 사이코패스 중 상위 1퍼센트로 불리는 가장 악랄한 프레데터와 대치 끝에 운명이 송두리째 뒤바뀌는 모습을 그려낸 '인간헌터 추적극'으로 매주 수~목요일 밤 10시30분에 방송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