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 자체 웹드 '괜찮아, 우정이야' 공개…'덕통사고 유발' 12인 꿀잼연기 눈길

[RPM9 박동선기자] 트레저가 데뷔 첫 연기도전작 '괜찮아, 우정이야' 공개와 함께, 팬과 대중의 새로운 관심을 얻고 있다.

5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트레저맵 시즌2' 36화를 공개했다.

해당 콘텐츠는 자체제작 리얼리티 '트레저맵' 가운테 특별편 구성으로, 최근 멤버별 오디션과 함께 촬영된 웹드라마 '괜찮아, 우정이야'로 구성됐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영상 속 트레저 멤버들은 독특한 캐릭터 설정과 함께 각각의 재기발랄 매력을 과시하며 보는 이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했다.

순박한 느낌의 전학생 역을 맡은 도영과 준규를 비롯해 덕통사고 유발자 박정우, 배달업계 프린스 윤재혁, 호텔 후계자 하루토, 글로벌 주류기업 오너의 아들 아사히, 호텔 회장 비서의 아들 소정환 등 '학교에서 가장 잘 나가는' 학생 역을 맡은 멤버들의 콘셉트 소화력과 새로운 매력 등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또한 중간중간 감초 리액션을 발산하는 방예담과 요시, 마시호, 최현석과 함께, 반 친구부터 선생님, 비서 등의 역을 맡은 지훈의 1인다역 연기는 보는 이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이렇듯 트레저는 자체 웹드라마 '괜찮아, 우정이야'를 통해 멤버간의 끈끈한 의리는 물론 다양한 콘셉트 소화력과 개인 매력을 십분 드러내며, 글로벌 트레저메이커(팬덤명)를 새롭게 매료시켰다.

한편 ‘트레저맵 시즌2’ 다음 편 37화에서는 ‘괜찮아, 우정이야’ 비하인드 편을 선보인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