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아이콘(iKON)이 트위터 채널을 통해 전 세계 아이코닉(팬덤명)과 소통을 펼치며 완전체 신곡 행보를 본격적으로 실행해나간다.
5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아이콘이 금일 정오 공식 트위터 계정(@YG_iKONIC)을 통해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약 50분간 진행될 이번 아이콘의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는 끝을 맺게된 사랑에 대한 후회와 슬픔을 노래하는 신곡 ‘왜왜왜 (Why Why Why)’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들을 나누는 기회다.

특히 사전 수합된 해시태그 팬질문을 통한 Q&A와 함께, '왜왜왜 (Why Why Why)'를 표현한 엽서 제작, 비하인드 토크 등 다양한 소통코너를 통해 1년만의 완전체 활동에 대한 자신들의 소회를 팬들에게 직접 전할 것으로 예고돼 관심을 끈다.
이는 발표 직후 10개국 아이튠즈 송차트 1위와 함께 국내외에서 호평을 얻고 있는 ‘왜왜왜 (Why Why Why)’ 활동에 더욱 큰 힘이 됨과 동시에, 아이콘과 아이코닉의 끈끈한 의리를 재학인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한편 아이콘은 지난 4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음악방송 활동을 전개, 오는 6일(토) MBC '쇼! 음악중심', 7일(일) SBS '인기가요' 등에 출연해 '왜왜왜 (Why Why Why)'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