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이특-시원-동해가 티저이미지와 함께 신곡 ‘House Party’로 비쳐질 슈퍼주니어의 새로운 열정향연을 예고했다.

3일 레이블SJ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슈퍼주니어 정규10집 타이틀곡 ‘House Party’ 콘셉트포스터 중 이특-시원-동해 유닛버전을 공개했다.

앞서 ‘Passionate Unit’ (열정 유닛)이라는 키워드 아래 등장했던 이특-시원-동해 버전의 포스터는 ‘파티 콘셉트’의 이특과 동해, ‘트랩 콘셉트’의 시원 등 대비적인 분위기와 함께 “HANDS UP BEYOND THE WALL”이라는 가삿말이 기재된 형태를 띤다.

이는 ‘Passionate’(열정), ‘Versatile’(다재다능), ‘Beautiful’(아름다움) 등 신규 유닛구성과 함께, 타이틀곡 ‘House Party’로 펼쳐질 슈퍼주니어의 새로운 무대 위 열정파티를 가늠케한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오는 16일 오후 6시 정규 10집 ‘The Renaissance’(더 르네상스)를 발표, 경쾌하고 신나는 리듬과 기타 리프가 중독적인 디스코 팝 장르의 타이틀 곡 ‘House Party’로 새로운 행보를 시작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