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배우 김효진의 2021년 열일행보가 KBS 환경스페셜 진행과 함께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3일 나무엑터스 측은 배우 김효진이 오는 4일 첫 방송될 KBS ‘환경스페셜’의 MC로 나선다고 밝혔다.
김효진의 '환경스페셜' MC 활약은 오래 전부터 동물보호 및 환경문제에 힘써온 그녀의 이미지를 반영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는 올 하반기 방영예정인 JTBC 새 드라마 '인간실격' 캐스팅에 이어진 열일행보로, 배우 김효진이 지닌 다양한 매력을 집중적으로 볼 수 있는 계기라 할 수 있다.
김효진은 “아이들이 살아가야 할 세상을 위한 의미 있는 발걸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효진은 지난해 드라마 '사생활'로 8년간의 침묵을 깨고 안방극장에 복귀, 다양한 행보를 예고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