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온앤오프(ONF)가 컴백과 동시에 데뷔 첫 음악방송 1위의 감격을 맛봤다.
3일 WM엔터테인먼트 측은 온앤오프가 최근 SBS MTV '더쇼'에서 신곡 ‘Beautiful Beautiful’로 '더 쇼 초이스(1위)'의 영광을 차지했다고 전했다.
온앤오프의 '더쇼' 1위는 컴백과 동시 1위의 기록임과 동시에, 데뷔 3년6개월만의 음악방송 첫 1위로서 의미를 지닌다.

이는 '명곡맛집' 수식어에 부합하는 음악적인 매력과 함께 지난해 '로드투킹덤' 출연에 이어진 전작 SPIN OFF 활동으로 쌓은 입지가 단단하게 작용했기 때문으로 보여진다.
온앤오프는 "이 상을 받게 된 것은 우리 퓨즈(공식 팬클럽명)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너무 응원 많이 해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한다. 데뷔 4년 만에 처음으로 ‘더쇼’에서 처음으로 받게 되어 무척 기쁘고 정말 감사하다"는 감동의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온앤오프는 신곡 ‘Beautiful Beautiful’로 활발하게 방송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