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그룹 더보이즈가 자신의 과거,현재, 미래포부를 망라한 특별 콘텐츠로 새해 활약에 대한 의지를 새롭게 했다.
크래커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2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더보이즈(THE BOYZ) 인생 프레젠테이션 콘텐츠 ‘11인 11생(11人 11生)’를 첫공개했다.
콘텐츠 ‘11인 11생(11人 11生)’은 더보이즈 멤버 각각의 인생을 정리해 이를 본인이 직접 프레젠테이션 하는 콘셉트로 제작된 2회분의 특별 콘텐츠다.
공개된 영상분은 일일 MC 제이콥, 주학년의 진행과 함께 멤버 중 주연, 뉴, 에릭, 큐, 상연이 프레젠테이션 발표 릴레이를 펼치는 모습이 담겨있다.

영상 속 더보이즈 멤버들은 찰떡같은 '부캐(부 캐릭터)' 코드네임으로 변신, 인생그래프부터 미니홈피, 레트로 풍PPT까지 개성 넘치는 발표와 함께 자신의 과거-현재-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일목요연하게 전했다.
MC들은 '진실성', '자기관리', '팀워크' 세 가지 부분에 평가를 합산해 총평을 전하며 프레젠테이션 시간을 매끄럽게 이어갔다.
멤버 뉴는 "음악적 고민이 많은 시기"라며 "더 많은 분들께 좋은 음악을 들려드리기 위해 능력치를 키우고 노력할 예정"이라고 각오를 전했다. 반장 상연 역시 "더보이즈라는 틀 안에서, 항상 새로운 길을 도전하고 개척해나가는 인생을 살고 싶다"며 팀과 개인 모두 발전해 나갈 더보이즈의 미래를 한층 기대케했다.
한편 더보이즈는 지난해 Mnet ‘로드 투 킹덤(Road to Kingdom)’ 우승과 함께 활동곡 ‘더 스틸러(The Stealer)’ 로 음방 4관왕을 차지하는 등 무한 성장을 기록했으며, 올해는 3월 첫 일본 정규앨범 ‘브레이킹 던(BREAKING DAWN)’ 발표로 더욱 활발한 행보를 펼칠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