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플라잉 이승협, 첫 솔로데뷔 이벤트 '클리커(Clicker); 기억 조작단' 진행

[RPM9 박동선기자] 엔플라잉 이승협이 첫 솔로데뷔 이벤트를 통해 대중의 고민을 함께 공감하며 행복감을 회복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1일 공식 SNS를 통해 이승협 솔로데뷔 이벤트 프로젝트 ‘클리커(Clicker); 기억 조작단’ 사연모집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 프로젝트는 엔플라잉 이승협이 오는 22일 솔로 첫 데뷔곡 ‘클리커 (Clicker)’의 의미에 맞춰 소소한 고민거리나 부정적인 자신의 상황 등을 행복한 기억으로 탈바꿈해주는 특별한 이벤트다.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

특히 좋지 않았던 현실을 털어내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힘을 더하면서, 자신의 음악적 공감력을 높이려는 이승협의 노력이 돋보인다.

프로젝트 참가는 오는 14일까지 SNS를 통해 리프레시 하고 싶은 마음을 사연으로 담아 응모하면 된다. 이승협은 참여자 중 한 명을 선정해 함께 시간을 보내며 직접 해결에 나설 예정이다.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

한편 이승협은 히트곡 ‘옥탑방’을 비롯해 ‘봄이 부시게’ ‘아 진짜요. (Oh really.)’ ‘STARLIGHT’ 등 주요곡을 작업한 엔플라잉 리더로서, 오는 22일 첫 싱글 ‘ON THE TRACK’의 타이틀곡 '클리커 (Clicker)' 발표로 새로운 모습을 드러낸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