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회, ‘역사정의실천 기업인상’ 시상

광복회, ‘역사정의실천 기업인상’ 시상

광복회(회장 김원웅)가 22일 광복회관 4층 광복회장실에서 ‘역사정의실천 기업인상’ 시상식을 가졌다. 광복회는 홍정우 오엑스물산 대표와 장명희 제이엠코스메틱 대표 등을 올해의 기업인으로 선정, 시상 했다”고 밝혔다.

두 기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방역 대중화를 위해 K마스크 보급 및 확산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공복회 측은 “해당 기업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인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을 실천하여 사회의 귀감을 보였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한편, 광복회는 대핸민국 독립유공자 및 그 유족과 후손들이 결성한 단체로 지난 7월부터 각 분야 기업인을 대상으로 역사정의실천인상을 수여하여 격려하고 있다.

소성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