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가수 겸 프로듀서 라비가 다양한 패션 브랜드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2일 그루블린 측은 라비가 최근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 영캐주얼 브랜드 럭키마르쉐’(Lucky Marché)의 모델로 발탁됐다고 전했다.

이번 발탁은 지난 7월 윤훼이, 크리스 라이언과 함께 모델로 선정됐던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머렐에 이어 패션브랜드로써는 두 번째다.
관계자에 따르면 라비의 럭키마르쉐 모델발탁은 예능에서의 친근한 이미지와 트렌디한 힙합 감각을 가진 라비가 2535 MZ세대를 타깃으로 하는 브랜드의 특성과 잘 부합한다고 판단한 바에 따른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라비는 KBS2 예능 '1박 2일 시즌4', tvN 시사교양 '미래수업'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