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울랄라 세션 출신 보컬리스트 박광선이 3년3개월만에 신곡을 내놓으며 대중과 마주한다.

10일 매드소울차일드(MAD SOUL CHILD) 측은 박광선이 이달 의류기업 블랙야크 브랜드 나우(NAU)의 컬래버 프로젝트를 통해 신곡을 발표한다고 전했다.

박광선은 '울랄라세션'으로서의 활약과 함께 현재 상연중인 뮤지컬 '그리스' 속 케니키 역 등 다수의 뮤지컬, 영화 '양자물리학' 출연 등 다방면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 아티스트다.

박광선의 신곡은 2017년 12월 커버곡 '난치병'을 제외하고 온전한 솔로곡으로서는 2016년10월 드라마 '더 케이투(THE K2)' OST '시간이 멈춘 듯' 이후 3년3개월만의 작품이다.

이 작품은 자연과 인간의 지속가능한 공존관계와 보다 나은 삶을 위한 고찰과 위로라는 테마 속에서 뮤지션으로서의 박광선의 보컬매력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일겸 매드소울차인드(MAD SOUL CHILD)의 홍보/마케팅 담당 이사는 "뮤지컬과 영화 등 당양한 영역에서 왕성한 활동을 해온 박광선의 신곡은 (주)블랙야크의 의류브랜드 나우(NAU)와 콜라보래이션 프로젝트로 진행되며, 자연과 인간의 지속가능한 공존관계와 보다 나은 삶을 위한 '고찰' 그리고 '위로' 라는 주제를 음악으로 풀어 낸 곡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