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창욱, 심은경 주연의 영화 '조작된 도시'가 주말 시청자들의 무료함을 달래고 있다.
30일 낮 14시 20분부터 17시까지 영화채널 OCN에서는 박광현 감독의 2017년 개봉작 '조작된 도시'가 방송된다.
이는 단 3분 16초만에 살인자로 조작된 남자가 게임 멤버들과 함께 사건의 실체를 파헤치며 짜릿한 반격을 펼치는 범죄액션영화이다.
한편 주인공 권유를 적극적으로 돕는 여울 역을 맡았던 배우 심은경은 2017년 1월 31일 오후 서울 CGV 왕십리에서 열린 언론배급시사회에서 “영광으로 생각한다. 안재홍씨와는 전작도 같이 해서 친한 편이어서 말을 많이 했는데 지창욱씨와는 서로 낯을 가려서 촬영장에서는 많은 대화를 나누지는 못했다”고 언급한 바 있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