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용사 헝그리앱)'이 '갤럭시노트9'을 향한 스마트족의 관심을 실생활 활용으로 만들고 있다.

최근 헝그리앱은 공식 SNS와 '모비톡' 어플을 통해 갤럭시노트9 특가 및 추첨 이벤트를 동시에 시작했다.

먼저 갤럭시노트9 추첨이벤트는 모비톡이 고객성원의 감사행사 성격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공식 페이스북을 통한 간단한 참여방법과 갤럭시노트9을 향한 관심도가 여전한 까닭에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모비톡이 펼치는 '갤럭시노트9' 특가전은 128GB 모델에 대해 출고가 대비 1/3에 해당하는 30만원 대 할부원금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면서, 신청자들이 쇄도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갤럭시S9·갤럭시S8·아이폰7·아이폰X 등도 모비톡 내에서 연쇄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어, 업계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모비톡 관계자는 "'갤럭시S10' 출시 전까지는 파격 혜택 기조를 유지할 방침"이라며 "'갤럭시S10' 사전예약 신청자 여러분에게 PS4, 아이패드, 닌텐도 스위치 등 고가의 사은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보니 더 길게 파격 혜택을 드리지 못하는 점에 대해 아쉬운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모비톡은 할인 및 사은품 이벤트는 물론 스마트라이프를 위한 다양한 정보들을 통합제공하는 '원스톱 서비스'와 함께, 사용 스마트폰 최고가 매입을 토대로 편리함과 혜택을 동시에 전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