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피르, 골든베리..'얼마나 좋길래' 효능 살펴보니

 

사진= '프리한19' 방송화면 캡처
사진= '프리한19' 방송화면 캡처

면역력 향상의 일동공신 '케피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5일 방송된 tvN '프리한19'에서는 건강을 주제로 '아는 만큼 더 건강해지는 내 몸 지키기 19'가 소개됐다.

이날 소개된 케피르는 티베트 승려들이 꼭 챙겨먹었던 것으로 면역력 향상에 좋다. 특히 유당을 못 먹는 사람에게도 좋다고.

이외에도 이날 함꼐 소개된 연자육은 연꽃이 지고 난 뒤 생긴 깔때기 모양의 씨방 속 씨앗으로, 메티오닌과 세린 성분이 들어 있어서 혈관 청소에 효과적이다.

야관문과 같은 효과가 있는 파스닙은 고든램지의 최애 채소로 맛이 좋아서 설탕 당근이라고도 불린다. 또한 골든베리는 결장암에 좋은데 주로 말려서 먹는 이 열매는 바나나와 함께 갈아먹으면 금상첨화다.

마지막으로 1위는 '2천 원으로 장 건강 지키는 법'이 나왔는데 우리 몸에서 가장 먼저 늙는 곳이 장과 신장이라고 했다. 장은 인체 최대의 면역 기관으로 셀러리를 먹으면 장 건강에 도움이 된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