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현모가 남편 라이머와의 즐거운 한 때를 공개했다.
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남편 라이머와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그리고 항상 #둥글게 #둥글게 동그라미를 그려가고 있는 우리. 12월 한달 내가 너무 극도로 피곤해서 모서리가 뾰족해지려던 순간들도 있었으나..둥그렇게 안아줘서 고마워요. 이제 바쁜것도 마무리됐으니 동그랗고 편안한 연말을 맞이합시다~"라며 남편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도.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어느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에서 나란힌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블랙으로 맞춰입은 듯한 두 사람의 '커플룩' 차림이 눈길을 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결혼식을 올렸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