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단, 뮤뱅서 '첫눈요정급' 청순러블리 매력 드러내…핑클 '화이트' 완벽커버 눈길

[RPM9 박동선기자] 그룹 구구단이 KBS2 뮤직뱅크 무대를 통해 드러낸 청순러블리 매력으로 새롭게 주목받았다.

사진=KBS2 뮤직뱅크 캡처
사진=KBS2 뮤직뱅크 캡처

그룹 구구단은 지난 21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 크리스마스 특집 연말결산'에서 핑클의 '화이트(White)'를 커버한 스페셜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무대를 꾸민 세정과 미나, 나영과 미미는 화이트와 핑크 컬러의 의상으로 청순함과 러블리함을 드러냄은 물론, 노래와 안무·무대매너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 공식 SNS로 공개된 무대 비하인드 컷을 통해 '첫눈요정'이라 불릴만한 청순매력을 드러내 주목받았다.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구구단은 지난 2016년 '인어공주(Act.1 The Little Mermaid)'로 데뷔한 이래로  ‘나르시스(Act.2 Narcissus)’부터 ‘초코코 팩토리(Act.3 Chococo Factory)’, ‘캐트 시(Act.4 Cait Sith)’는 물론 지난 11월 발표한 세 번째 미니일범 '뉴 액션(Act.5 New Action) 등으로 청순·멋쁨·섹시를 비롯한 다양한 콘셉트 속에서 통통 튀는 매력을 드러낸 트렌디 그룹으로서 자리잡고 있다.

한편 구구단은 최근 데뷔 2년만의 첫 단독콘서트로 국내외 팬들과 색다른 소통을 진행한 가운데, 음악·예능·드라마 등의 다양한 장르 활동으로도 대중과 만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