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나이, 38살의 장점? '상대배우 모두 연하남'

 

사진=장나라 SNS
사진=장나라 SNS

장나라의 '나이'가 또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뱀파이어를 연상케 하는 그의 동안 미모 덕분이다.

최근 SBS 드라마 '황후의 품격'에서 오써니 역할을 맡아 열연 중인 그. 극중 오써니의 나이는 30살로 설정돼 있으니 그의 실제 나이보다 8살이나 어린 셈이다.

이에 대해 장나라는 '황후의 품격' 제작발표회에서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지만 출연하는 작품마다 상대배우가 모두 '연하남' 이라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서 "제가 생각 할 때는 이럴 땐 작은 게 도움이 되지 않나 싶다. 약간 평범하고 작으니까 사람이 여기저기 붙여도 비슷하게 보이지 않나 생각한다"고 동안 미모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