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국, '프듀→JBJ→솔로데뷔' 도와준 팬들 떠나나...

 

사진=김용국 SNS
사진=김용국 SNS

그룹 JBJ 출신 가수 김용국과 걸그룹 소나무 멤버 나현이 열애설에 휘말렸다.

오늘 10일 여러 온라인커뮤니티 등을 통해 김용국과 나현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함께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이에 열애설이 제기됐으나 두 사람의 소속사 로엔터테인먼트와 TS엔터테인먼트 측은 아무런 공식 입장도 내놓지 않았다.

한편 그는 지난해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해 큰 인기를 모은 이후 김시현과 유닛 활동, 7개월 간 JBJ 활동 등으로 눈에 띄는 활약을 보여준 바다.

또 지난 8월 29일 솔로 미니앨범 ‘Friday n Night’을 발표했다.

이에 같은 날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 열린 첫 번째 미니앨범 '프라이데이 앤 나잇(Friday n Night)'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그는 "이름을 대중에게 더 알리고 싶다. 대중적인 가수가 되고 싶다"며 팬들에게 "기다려 주셔서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