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속되는 경기불황과 외식업계 인력난 심화 속에서 '오븐숯불민족두마리치킨'이 1~2인 운영에 최적화된 시스템을 바탕으로 가맹사업 확산에 박차를 가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인건비 부담과 높은 창업 문턱으로 어려움을 겪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혁신적인 대안을 제시, 시장에서 빠르게 입지를 공고히 하는 양상이다.
오븐숯불민족두마리치킨은 외식업계의 고질적인 인력 문제 해결을 목표로, 7~15평 규모의 배달형 매장을 1~2인이 효율적으로 운영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특히 350도 고온 오븐과 참숯 열원을 결합한 독자적인 조리 기술은 프리미엄 치킨 맛을 구현하면서도 조리 과정을 획기적으로 간소화해, 외식 경험이 전무한 초보 창업자도 본사 매뉴얼에 따라 맛의 일관성과 주방 효율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HACCP 인증 공장에서 주 3회 공급되는 신선육과 원팩 소스 시스템 역시 운영의 간편성과 품질 안정성에 크게 기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브랜드 관계자는 “외식업 창업의 가장 큰 허들인 인건비와 숙련된 인력 확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오븐숯불민족두마리치킨' 시스템의 핵심으로, 1~2인 운영만으로도 충분히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효율적인 모델을 통해, 불황 속에서도 성공 가능한 실질적인 창업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이러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현재 가맹점 문의가 쇄도하고 있으며, 전국적인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오븐숯불민족두마리치킨은 창업 비용 부담을 대폭 경감시키는 본사 지원 정책을 시행 중이다. 가맹비, 설계비, 감리비, 교육비 등 초기 제반 비용을 최소화하였으며, 오픈 전 교육, 장비 세팅, 초도 물류 지원을 포함하여 SNS 콘텐츠 제작, 배달 앱 최적화, 오픈 이벤트 운영 등 종합적인 마케팅 패키지를 무상으로 제공하여 가맹점의 안정적인 시장 진입과 성장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소비자들에게는 '두 마리 치킨을 한 마리 가격대'에 제공하는 파격적인 가성비 전략으로 높은 재구매율을 견인, 가맹점 매출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오븐숯불민족두마리치킨 브랜드 관계자는 “당사는 단순히 매장 수를 늘리는 것에 급급하지 않고, 각 가맹점이 지속 가능하게 성장하며 높은 생존율을 유지하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이러한 상생 철학을 바탕으로 개발된 효율적인 운영 시스템이 외식업계의 어려운 현실을 극복하는 강력한 무기가 되어 전국 가맹사업 확장에 탄력을 얻고 있다”고 전하며, 불황 속에서도 본사와 가맹점이 동반 성장하는 프랜차이즈 모델의 성공 사례를 지속적으로 창출해 나갈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최정훈 기자 jhcho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