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안재모, ‘야인시대’ 인기로 몽골 땅 1000평 선물 받았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라디오스타’에 안재모가 출연한 가운데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야인시대’가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10일 방영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안재모는 ‘야인시대’ 출연 당시 얽힌 에피소드를 대거 방출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야인시대’의 인기는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진출했다. 지난 2015년 MBC ‘복면가왕’에 출연한 안재모는 “야인시대가 몽골에서 큰 인기를 끌면서 대통령이 땅을 선물해 줬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근데 너무 외지에 있어서 비포장 도로를 세 시간 달린 이후에 안 갔다”고 덧붙였다. 

김정은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