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거프레소, 특별한 시그니처 메뉴 보유로 충성 고객 형성

요거프레소, 특별한 시그니처 메뉴 보유로 충성 고객 형성

최근 창업 전선에 뛰어드는 예비 창업자들이 늘어나면서 카페시장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이에 치열한 창업 경쟁에서 살아남고자 각계각층 카페 프랜차이즈 업계에서는 틈새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다양한 움직임을 보이기 시작했다.

커피전문점 시장의 규모가 매년 급격하게 성장하고 경쟁업체가 늘어남에 따라 커피나 음료 이외 소비자들의 관심과 만족을 끌어당길 수 있는 해답은 바로 ‘차별화된 디저트 개발’이다.

디저트 카페 ‘요거프레소’는 해당 브랜드에서 자체 개발한 요거트 아이스크림으로 차별화된 디저트 메뉴를 지속적으로 개발하면서 디저트 카페 프랜차이즈 선두주자로 입지를 다졌다.

2005년 첫 사업 개시 이후 현재까지 1,300호점 오픈을 돌파해 중견 프랜차이즈로 거듭난 요거프레소는 비주얼과 맛,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특별한 메뉴를 매월 개발하며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해당 브랜드의 시그니처 메뉴 중 요거프레소에게 한차례 도약의 기회를 가져다주었던 ‘메리딸기’는 카페시장 트렌드와 비주얼 효과로 소비자의 인기를 한 몸에 얻었다. 동시에 주력 메뉴인 요거트 아이스크림과의 뛰어난 궁합으로 파급력 있는 브랜드로서 인정받은 계기가 되었다.

이후 시즌과 상관없이 매출 안정을 확보할 수 있는 ‘메리초코’, ’메리치즈’가 등장했고, 각 종 제철과일을 토핑한 ‘메리수박’, ‘메리메론’, ‘메리포도’ 등 라인업 되면서 소비자들 사이에서 흔히 ‘믿고 먹는 메리 시리즈’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그 인기는 뜨거웠다.

이외에도 커피숍 창업 전문 요거프레소는 ‘생크림 오믈렛’, ‘생크림 카스테라’, ‘쿨 베이커리 시리즈’ 등 식사 대용이나 선물용으로 적합한 디저트 메뉴를 보유하고 있다.

한편 해당 디저트 전문점은 커피숍창업 희망자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인테리어 비용 50% 지원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rpm9@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