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바니, 그가 칭송받는 이유.. '선취골 터트리더니'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카바니가 2골을 넣으며 우루과이를 8강으로 이끌었다.

우루과이는 1일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16강전에서 포르투갈을 2:1로 제압하고 8강으로 진출했다.

이날 선발 출전한 우루과이의 카바니는 포르투갈을 상대로 멀티골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그러나 카바니는 후반 26분, 근육통을 이기지 못하고 교체 아웃되며 8강전의 출전 여부도 불투명해졌다.

한편 우루과이는 오는 6일(한국시간) 프랑스와 맞붙게 된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